| 2014년 여름방학 단기 연수생들의 소감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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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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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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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2주간 센다이이쿠에이가쿠엔학교에 와서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끗한 숙소!!도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했습니다!!
밥도 정말 맛있고 부 활동도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친절합니다! 나가미네 선생님은 학생에 따라 다 잘 가르쳐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다닌 마미 선생님은 정말 귀여우시고 친절하시고 좋고 재미있었습니다!!
2주간 일본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처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와 친해지고 사고 하나 없이 한국에 귀국해서 다행이고 좋습니다. 일본 언니들을 사귀고 연락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다음에 또 이 학교에 오고 싶습니다.
절대로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학교도 크고 학생들이 다 자기가 하고 싶은 부 활동을 하는 것 같아서 부러웠습니다.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부 활동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김세원>
무척 기대되는 마음으로 이 학교에 왔다. 연수로 온 이 센다이 이쿠에이 학원은 고등학교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설비가 무척 좋은 학교였다. 기숙사도 학생들이 생활하기에 무척 좋은 공간이었다.
2주일간 일본의 학생들과 친구가 되고 다른 나라 학생들하고도 친구가 되었다. 일본어의 수업은 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고 한국어 수업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도 수업의 떡(간식) 과 차 전부 맛있었다. 그리고 인솔자인 마미 선생님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다. 다른 일본 친구들(선배들)도 상냥하고 선생님들도 친절했다. 기회가 되면 또 이 센다이 이쿠에이 가쿠엔 고등학교에 오고 싶다.
<서수민>
처음에 도착했을 때 시원했다. 마미쌤은 정말 좋은 분이셨다. 담임선생님 나가미네 쌤도 짱 좋으셨다. 그리고 같이 갔던 분들도 다 너무 좋으신 분들이었다. 기숙사는 정말 더러웠다. 가정부가 있어야 한다.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시고 침대나 에어컨 화장실 커튼 모두 관리가 필요하다. 아무리 일본이 깨끗하게 쓰더라도 관리가 필요하다. 식사도 맛있을 때는 굉장히 맛있었고 어쩔 때는 그냥 그랬다. 아줌마들 모두 좋으셨다. 특히 인사 깍뜻이 하는 거 굉장히 인상 깊었다. 또 일본 사람들의 친절함이 너무 좋았다. 근데 정이 좀 없어 보인다. 아무튼 일본 문화랑 잘 맞는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 공부 분위기가 되게 좋다. 같이 많이 돌아다녀서 즐거웠다. 편의점이 좋았다. 백화점이 좋았다. 돈이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ㅋㅋ 굉장히 즐거웠고 행복했다. 또 오고 싶다. 진심으로!
<서하연>
처음에 왔을 때 학교가 되게 커서 기분 좋았고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기지가 않고 2주가 되게 길다고 생각했는데 빨리 지나가서 아쉽기도 하고 한편 다시 기쁘기도 하고 기분이 되게 묘하다. 2주동안 일본어 하면서 좀 많이 실력이 향상되었고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해봐서 좋은 경험이었다. 기숙사도 깨끗하고 밥도 맛있고 선생님들 학생들 모든 사람들이 잘 해주셔서 진짜 고맙고 일본에 2번째로 온 것인데 많은 체험도 하고 많은 일본 음식도 먹고 가고 차마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Teacher Jim あらいまみ先生、ながみね先生、togetherりゅうがく生、日本のがくせい、せんぶ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온천도 가고 마츠시마라는 섬에서 바다도 보고 한국에 없는 것들 되게 많이 먹고 고케시라는 인형도 만들고 쉐이크 진짜 맛있었고 진짜 되게 너무 재미있었고 친구들도 재미있고 동생들도 잘 따라와줘서 힘들지 않고 오히려 더 내가 더 기대고 많이 도움을 받은 것 같아서 동생들에게 미안했고 다음에 일본에 또 가고 싶다.
<안성진>
2주동안 일본에서 살아야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재미도 있고 시간도 빨리 갔다. 수업도 그렇고 나루코 온천이나 마츠시마 동화촌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때가 때인지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그리고 남자 기숙사는 개편이 필요한 것 같다. 조금 살기 힘들다. 그 외엔 밥도 맛있었고 나쁘지 않았다. 선생님들도 매우 좋았다. 우릴 인솔해주신 마미 선생님은 매우 친절하셨다. 이 학교에 있던 다른 한국인이나 외국인 유학생들하고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일본어로 말하면서 일본어 실력도 조금 늘어난 것 같다.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김유진>
재밌었던 2주간의 센다이 이쿠에이 가쿠엔 고등학교에서.
처음 공항에 왔을 때 너무 설레고 기대로 가득찻었다. 해외로 가는 것은 2010년 이후로 4년만이래서 너무 비행기를 타고 싶었다! 저번주의 OT 이후로 다들 처음 보는 것이라서 되게 어색할까 봐 걱정도 많이 했다.
그렇지만 하연 언니가 처음에 말도 잘 걸어주고..조금 있다가 모두들 친해졌다!
이번 연수에서 사실 가장 좋았던 것은 마미 선생님이다! 마미 선생님께선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셔서 정말 엄마 같다! 일본을 떠나면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마미 선생님 일 것이다!
나가미네 마코토 쌤도 벌써 너무 보고 싶다. 우리들을 2주동안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고 재치 있으시고 너무 그립다!! 나가미네 쌤은 우리나라 배우 김민교를 닮아서 자꾸 민교 쌤이라고 부르게 된다.
나가민교 쌤!! 모두모두 너무 보고 싶을 것이다. 미사키 언니 마나미 언니 나나 언니 후미 언니 리씬야오 언니 치히로 언니 등 모두들 너무 좋은 분들이시다. 한국가서도 꼭 연락해야지! 영화도 재밌었고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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